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(문단 편집) ====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대격변|대격변]] ==== || [[파일:attachment/말퓨리온 스톰레이지/malfurion_ingame.png|width=100%]] || || [[불의 땅]] 라그나로스전에서의 말퓨리온 || [[세나리온 의회]] 및 [[이세라(워크래프트 시리즈)|이세라]]와 힘을 합쳐 [[라그나로스]]가 공격하는 [[하이잘 산]]을 방어하는 데 힘썼다. 에메랄드의 꿈에서 돌아온 뒤로 팔에 날개가 돋아나고, 얼굴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수염이 자라났으며, 발이 마치 곰처럼 변하는 등 외모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, 이는 오랫동안 에메랄드의 꿈을 헤매는 동안 자신이 변신하는 동물의 형태와 닮아가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. [[다르나서스]] 달의 신전에서 아내 [[티란데 위스퍼윈드]] 옆에 있기도 한데, 어째선지 [[호드(워크래프트 시리즈)|호드]] 진영이 '''티란데를 공격해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은 채 멀뚱히 바라보고만 있다'''. 이는 티란데와 달리 말퓨리온이 [[얼라이언스(워크래프트 시리즈)|얼라이언스]]와 호드 [[플레이어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플레이어]] 모두에게 우호적인 NPC이기 때문으로, 호드 플레이어는 말퓨리온을 공격할 수조차 없다. 게임 시스템 상의 문제에 비롯된 것. [[노스렌드]] [[달라란]]의 보랏빛 성채에 있는 [[베리사 윈드러너]] 역시 모든 진영에게 우호적인 남편 로닌과는 달리 호드에게 적대적인 NPC로 나오는데 달라란이 성역이라 공격할 순 없다. 나이트 엘프 초반 지역인 [[어둠해안]]에서도 등장하는데, '''대격변으로 가라앉고 있는 어둠해안을 지탱하기 위해 홀로 회오리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!''' 말을 걸면 [[퀘스트]]를 몇 개 주다가 연퀘 막판에 [[아즈샤라]] 여왕과 대면한다. 여왕 앞에서도 위풍당당하게 대응하지만 정작 여왕은 말퓨리온이 없는 동안 하이잘을 공격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밝히고, 발을 묶기 위해 부하를 남겨 놓았다는 말만 전하며 사라진다. 그는 이 말을 듣고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며 정예몹 처리를 유저에게 맡기고 황급히 사라진다. 근데 그 정예몹의 레벨은 말퓨리온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는 '''25.''' '''그냥 달섬 한방으로 녹이고 가면 안 되나?''' 하이잘로 급히 발걸음을 옮긴 말퓨리온은 녹아내린 전초기지의 공격을 이끌며, [[세나리우스]], [[하뮬 룬토템]]과 함께 [[라그나로스]]를 물리치는 데 큰 활약을 한다. 처음에는 라그나로스를 두들겨패서 정령계로 쫓아냈고, [[불의 땅]]에서 플레이어들이 라그나로스와 최후의 일전(영웅 난이도)을 벌일 때도 세나리우스, 하뮬과 함께 극적으로 나타나 도망가는 라그나로스를 붙잡고는 플레이어들을 보조해 주었다. 황혼의 시간 패치에서 추가된 [[영원의 샘(던전)|영원의 샘 던전]]에서는, 만노로스와의 일전을 앞두고 자기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하며 힘들어하는 과거의 말퓨리온을 볼 수 있다. 일리단이 만노로스를 담당하고 티란데가 차원문에서 쏟아져 나오는 군단의 악마들을 상대하는 동안 말퓨리온은 차원문을 닫는 작업에 집중해야 하니, 만노로스를 상대하는 건 결국 시간을 거슬러 올라온 플레이어들의 몫이었다. 데스윙을 처단하는 중후반부 시나리오에서부터는 그냥 비중이 싹 사라진다. 이 때를 다룬 《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늑대의 심장》에서는, 티란데가 본 예언에 이어서 1만 년 동안 소식을 알 수 없었던 제로드 섀도송의 귀환, 그리고 그 아내 샬라시르가 죽는 모습을 직접 보며 불사의 존재였던 나이트 엘프가 '''늙어서 죽는''' 것을 실감한다. 또, [[길니아스]]의 얼라이언스 '재'가입 문제와 명가 연속살인 사건을 해결하느라 고생한다. 길니아스 문제는 겨우 노움과 드워프들을 중재해놨더니 [[바리안 린]]이 오자마자 길니아스를 [[디스]]하고, 회담장에서도 '''저런 개들'''이라는 폭언을 서슴없이 내뱉어 회담을 작살내는 등 어깃장을 놓고, [[명가(워크래프트 시리즈)|명가]] 살인사건에서는 그래도 믿었던 [[마이에브 섀도송]]이 '''완전히 맛이 가서''' 명가들은 물론이고 자신마저 죽이려고 드는 등 이리저리 심하게 굴러다닌다. 이 와중에 말퓨리온은 아들과의 다툼으로 심기가 극도로 불편해진 바리안에게 겐과의 사냥 시합을 제안하여 겐과 화해할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